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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민원청취 행사에 시의원들 어디갔나
상주시민신문 윤문하 발행인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9/07/31 [14:03]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1대 총선 후보들이 뛰고 있다

▲윤문하 상주시민신문 발행인

제21대 총선 9개월을 앞두고 상주지역 출마 후보들은 유권자속으로 파고들며 지지세 확보에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


김재원의원은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아 서울~지역구를 오가며 국비확보를 위한 통큰행보를 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주시노인회 회관건립추진위(위원장 윤문하)일행 9명은 지난 12일 국회예결위를 방문, 김재원 위원장의 높아진 위상에 덩달아 우쭐해졌다고 말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특별교부세 지원을 약속했고 이낙연 국무총리도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등 김재원 예결위원장의 몸값은 ‘상종가’를 기록했다는 후문이다.


김재원 예결위원장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초순까지 상주지역 24개읍면동을 돌며 주민들로부터 직접민원을 청취하는 ‘김재원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국회’ 행사를 열고있어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이 저수지건설·도로확장등 숙원사업을 질문하고 김재원의원이 성실하게 답변하는 모습에 참석자들은 감동했다.


특히 고속철 문경~상주~김천구간 예비타당성 조사에 상주역사가 들어가도록 챙기고 있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즉석 질문에 거침없는 즉석 답변을 하는 김재원의원 모습에 “역시 3선의원은 다르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박영문 당협위원장(상주,군위,의성,청송)은 지난25일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당원교육을 실시해 건재함을 과시하며 심상찮은 행보를 하고 있다.


또한 임이자 국회의원(비례)은‘민원의 날’을 지정,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열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시의원들 ‘소인배 행보’
자유한국당 지역국회의원인 김재원 예결위원장이 24개읍면동을 돌며 ‘찾아가는 국회’를 개최하고 민원청취 행사를 하고 있는중인데 한국당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주민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첫날도 이튿날도 불참했다.


상주지역은 한국당 국회의원(김재원)과 당협위원장(박영문)이 한지붕 두가족 살림을 하고 있어 기초의원들이 눈치를 보고있는지도 모른다.


이유야 어떻든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외치던 도·시의원이 불참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직무유기에 속한다고 본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듣고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이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기대했던 주민들은 이들의 ‘소인배 행보’에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


도대체 상주시의원들은 누구를 위한 대변자인지 묻지 않을수가 없다.


지방자치법 36조(의원의 의무)를 살펴보면 “지방의회 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양심에 다라 행동하는 시의원이 아니라 감정에 따라 행동한다”는 생각이 든다.


일부도·시의원들은 대학총장의 ‘경제특강’에는 얼굴을 보이고 지역 국회의원 민원청취행사에는 외면하는 모습에 씁쓰레하다.


“자기한테 이익이 되면 몰려오고 별 도움이 없으면 멀리한다”는 정상배의 모습이 떠오른다.


김의원의 민원청취 행사에는 현직 도의원 얼굴은 볼 수 없고 전직도의원(이운식·강영석)들의 모습만 보여 아이러니컬 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초의원들은 초심을 잃지말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직무를 수행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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