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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만들겠다.”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8/08/01 [14:58]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본지는 무소속으로 상주시의회 5선의원에 당선되어 제8대 상주시의회 의장의 중책을 맡은 정재현 의원을 만나 당선소감과 의회 운영방향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만들겠다.”

 

▲    8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정재현 의장

 

 의장 당선소감은?


   감사합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님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4선을 하는 동안 줄곧 무소속으로 활동해왔으며, 그런 이유로 그동안 상임위원장 자리도 한번 맡지 못했습니다.

 

  이런 제가 제8대 상주시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다보니 기쁨보다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면서 뭔가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의욕이 생깁니다. 믿어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주시의회의 변화를 이끌고 앞장서겠습니다.

 

제8대 전반기 의회 운영방침은?


   먼저,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이번 제8대 상주시의회에 초선 의원님이 일곱 분이 계시는 만큼 빠른 기간 내에 역량을 높이고 지방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습니다. 의회의 권위의식은 없애고 의회의 권위는 높일 것입니다. 의원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 결국 권위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열린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상주시민이 소망하는 진정한 상주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마련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동료의원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통해 소통하면서 상주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반성하고 돌아보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주시가 역점을 둬야할 사업은?


   상주는 농업과 함께 성장과 쇠퇴를 겪어온 전형적인 농업도시이며 전국적으로 상주와 같이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방 중소도시들이 하나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구는 빠져나가고, 세수는 줄어들고, 시민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분야는 생산과 수요의 불균형, 해외농산물 수입 개방 등에 따른 가격 저하 및 노령화로 인한 인력부족, 유통비용 상승 등 그 미래가 불투명하고 농민들의 불안감만 커져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 판로개척, 농식품가공산업 개발 등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팜 도입 등 체계적인 생산시스템을 통한 인건비 절감과 안정적인 생산성을 유지하는 등 문제해결의 대안이 필요합니다.


   제8대 상주시의회에서는 상주시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잘 사는 상주 건설을 위해 집행부와 서로 견제와 협조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 상주발전을 최우선으로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회상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상주시민이 소망하는 진정한 상주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은 물론 대안제시를 충실히 수행하여 서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상주시장과 집행부에 바라는 점은?


   ‘민선 7기’와 ‘제8대 상주시의회’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가 엄청나다고 봅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그 동안 관습에 젖어있던 집행부는 이를 탈피하여 진정 시민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시장님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정말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상주시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상주시의회도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시민이 잘살고 상주시가 발전하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서는 도와야 할 부분은 서로 돕고 시의 행정에 문제가 있을 때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상주시와 시민을 위해 추진되어야 할 일들에는 절대적으로 앞장서는 선진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주시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부족한 저를 무투표로 8대 의회로 보내주시고 의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상주시의회를 격려하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변화된 시민의식이 지난 6.13 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정치권에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의회 또한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변화된 시민의식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해야합니다. 저는 제8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상주시의회가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변화하고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제8대 상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께 항상 열려있는 ‘열린의회’를 구현하고 함께 토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낌없는 관심으로, 의회가 나아가는 길이 어긋난 모습이 보여 진다면 언제라도 큰 채찍으로 질타하시고, 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상주시의 민의를 대변할 제8대 상주시의회 의원들과 의회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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