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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합센터는 상주의 희망
상주시민신문 윤문하 발행인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9/04/29 [10:05]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상주시민신문 윤문하 발행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는 상주의 희망이다.

지난 24일 오후 제3차 관문인 현장실사를 성공리에 마친 상주시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자세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축구종합센터는 제2의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고 있어 8개 시·군이 총성없는 유치전쟁을 벌이고 있다.

국토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교통장점과 프로축구 K리그1 상주상무를 두고 있기에 상주시의 축구종합센터 유치가능성이 가장 높은편이다.

 

상주시는 지난 4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시민7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종합센터 유치기원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고 하나된 힘으로 축구종합센터를 반드시 상주에 유치하자고 다짐했다. 상주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황천모시장은 뛰어난 접근성, 탁월한 부지여건, 탄탄한 인프라와 파격적인 지원정책은 상주가 축구종합센터 입지로 가장 적합하다며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 희망을 걸고 있다.

 

축구종합센터는 경북에선 상주를 비롯해 경주·예천이 경합을 벌이고 있어 지자체간 집안싸움으로 번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경북에선 후보지가 한곳으로 통합되었으면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상주는 지난 2008년 경상북도신도청이전 최종후보지에서 안동·예천에 고배를 마신 아픈 과거가 있다.

당시 안동·예천처럼 상주가 의성과 손잡고 공동유치에 뛰어들었다면 신도청 위치도 달라졌을것으로 보인다.

 

경북도청 신도시가 여전히 안개낀 외딴 교통섬처럼 여겨지면서 고속도로가 사통팔달로 뚫린 상주의 장점은 더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축구종합센터를 기필코 유치해 지역발전을 바라는 상주시민의 간절함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는 마당에 옥의 티가 나타나 시민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지난 412일 왕산공원에서 태극기집회가 열려 구국기도대회와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며 문재인 대통령 퇴진도 소리높여 외쳤다.

 

그러나 상주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축구종합센터 유치 최종관문인 후보지(사벌면 화달리) 현장실사(424)를 앞두고 문재인 퇴진운동을 펼친 것은 타이밍이 맞지않는다는 여론이다.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애국심만 있고 애향심은 잊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2차관문을 통과한 8개후보지는 서로 약점잡기 작전도 펼칠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유력한 상주시가 문재인 퇴진궐기대회로 혹시 약점이 되지않을까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선거법위반 혐의로 황천모 상주시장이 징역2년을 구형받고 510일 선고를 기다리고 있어 안타까워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시민들은 황시장이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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