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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 보낼수있게 함께노력'
모범노인회 함창읍분회 류구웅회장 인터뷰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9/07/01 [11:50]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노인회원 300명 ‘메머드 경로당’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함창읍분회(회장 류구웅·79세)는 소통과 화합이 잘되는 모범분회로 회원이 무려 300명으로 상주서 규모가 제일큰 노인회 분회이다.

 

▲    대한노인회  함창읍분회 류 구 웅 회장


함창읍사무소 건너편 함창읍 보건지소 현대식건물 2층에 자리잡은 노인회 함창읍분회는 매일 회원 40여명이 나와 장기·바둑·화투놀이등 취미활동을 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


류구웅 회장은 “존경받는 노인이 되기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노인회 함창읍  분회가 모범분회라는 소리를 들으니 책임이 무거워 진다”고 말했다.
그는 “노인회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4년임기를 끝내고 재선에 성공한 류구웅회장은 “회원들이 노인회관을 많이 찾고 협조도 잘하고 있어 큰어려움은 없다”며, “함창읍분회는 노인회원들이 상을 당하면 조기(弔旗)를 제공하고 부의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고 말했다.


류회장은 노인들의 지역발전 참여 필요성도 강조한다.
인구고령화로 인해 이젠 경로당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만큼 노인들은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솔선수범하여 청소년도 선도하고 지역현안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경로당이 마을의 중심이 되어 주민들 화합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 어른다운 어른으로 대접받을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인회 함창읍분회는 매년 봄이면 노인회원들이 관광버스에 나누어 타고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며 추억여행을 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현충사·독립기념관도 체험견학하고 소래포구와 부산해운대도 다녀왔다고 전한다.
이규태(70) 사무장은 류구웅회장이 함창읍분회를 맡고부터 함창읍분회가 모범분회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류회장은 회원들 선진지 견학시 버스2대 비용을 본인이 자비로 부담해 회원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고 전한다.


류회장은 연말 결산총회때 우수 경로당회장을 표창하고 유공자도 표창하는 제도를 도입하는등 노인회 함창읍분회를 선도적으로 운영해 관내 37개 경로당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류회장은 불우이웃돕기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상섭 함창읍장은 “함창읍노인회는 단합이 잘되는 모범분회로 시정(市政)의 가교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경로당이 지역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으시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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