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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예절 가르치는 ‘선비고장 여선비’
상주예절다도교육원 최선희원장 현장인터뷰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9/09/02 [09:32]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상주예절다도교육원 최선희(63) 원장은 선비고장의 아름다운 여선비로 전통문화와 전통예절을 가르치는 지역의 선두주자 차인(茶人)이다.


8월하순 상주시 냉림안길 11-4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교육원을 찾았다.


40평짜리 교육원 1층은 홍차 전용의 입식차실이고 2층은 우리차와 명상차교육 티 소믈리에(차 전문가) 수업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보니 벽면전체가 다구장이다. 문을 여니 각종 차도구가 빼곡하게 정돈되어있고 교실 테이블위에는 20여종의 차가 가지런히 줄지어 있다. 최선희 원장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   최선희 원장

 

상주여성회관에서만 18년째 출강
‘지역 선두주자 茶人’ 왕성한 봉사

 

△언제부터 차와 예절을 가르치고 있나요.
 -1988년 한국전례원 예절과정을 마치고 예절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2003년 우리차문화원 김태경 원장을 통해 입문했고 한국다도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저한테 차를 배운이가 300명이 넘고 2년이상 수업을 받은 사범회 모임과 월례회등 월3회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고 있어요.

 

△예절다도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점은 무엇인지요.
 -“차의 정신인 중정(中正), 넘치지 않는 정신을 배우고 가르치는게 제 역할입니다”라며 “차를 마시면 건강해지고 다도를 하면 가정이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최원장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교육원 원장, 경북예절다도교육회 사무국장과 장계향선양회 상주지회장도 맡고 있어요.


그리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상주도립도서관에 3년째 출강하고 있고 상주여성회관에서 18년째 예절과 다도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일은 무엇인지요.
 -상주교육원에서는 매년 신년차회를 열고 있어요.
상주왕산역사공원에서 10년째 주최하고 있는 3월삼짇날 풍습재현 행사가 가장기억에 남아요.


생물자원관 명절체험과 경북생활체육대회, 동학행사등에 차봉사를 나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으로 계시는 장방자여사와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더 배우고 나누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선희원장(왼쪽)이 장방자고문(오른쪽)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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