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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노인들 일하며 활기찬노후 보내요’
모범노인회 사벌면분회 오덕환회장 인터뷰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9/10/02 [10:18]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한노인회 상주시지부 사벌분회(회장 오덕환·80세)는 활기찬 모범분회로 정평이 나있다.

 

▲    틈만나면 산에오르는  ‘등산광 회장’  오덕환  노인회장


덕담2리에 자리잡은 단층건물인 사벌면 노인회관은 매일 회원이 나와 장기·바둑 등 취미활동을 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


오덕환 회장은 “건강한 노인, 대접받는 노인이 되기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오회장은 “노인들은 칭찬하고 존경해줘야 한다”며 “경로당 회장들은 고령노인회원들을 자주돌보며 베풀고 어른들을 공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장재직 4년차에 접어든 오덕환회장은 ‘바르게 살자’가 좌우명이라며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다. 노인회 사벌분회는 올해2월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대형버스 1대에 노인회원(경로당 회장) 40여명이 타고 창원·마산을 지나 충무등 남해안 관광을 다녀와 추억여행을 즐겼다. 사벌노인회는 1월엔 결산총회를 열고 6,7월에 임시총회를 열고 있다.


노인회 사벌분회 자랑좀 해달라는 질문에 오덕환 회장은 “덕가팔각정과 상주최대 게이트볼장이 사벌에 있다”고 말한다.


덕가팔각정에는 하루 20~30명 노인회원들이 나와 여가를 즐기며 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이 사벌노인회의 특징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상주 최대규모의 게이트볼장이 사벌에 있는것도 자랑거리다.


상주교도소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다리밑에 있는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이트 볼장에는 매일 수십명의 노인회원들이 나와 운동을 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다.


오회장은 사벌에는 배·포도농사를 하는 주민이 많아 ‘고령농부’들이 영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오덕환회장은 취미가 등산이라며 틈만나면 산에 오른다며 인근 월악산·주왕산 등 산행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다.


오덕환 회장의 걸어온 길은 남다르다. 그는 한국산업화의 주역이다.
화약관리 면허를 갖고있는 오덕환회장은 쌍용건설에 들어가 50년동안(1966~2016년) 터널·지하철공사 등 전국 산업전선에서 발파작업을 지휘하며 공사를 감독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12공구(사벌·낙동)와 산업도로(문경~예천) 발파공사에 참여한 것이라고 말한다.


오덕환 회장은 상주농잠고등학교를 졸업한후 △함성 농지개량조합 △상산새마을금고 이사 △자유한국당 상주시연합회 고문 △경북연합회 상설 노인지도자대학 졸업 △대한노인회 사벌면 분회장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감사를 역임한후 노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오회장은 부인 최익순여사 슬하에 창열, 창률, 란희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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