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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립도서관·제2국민체육센터등 건립된다
2020년 생활SOC 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259억원(국도비 122억원) 확보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9/10/04 [09:23]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상주 시민의 숙원인 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건립된다. 또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도 들어선다.

 

 

 상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생활밀착형 SOC 복합화 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4개 시설은 2020년 착공돼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에 따라 전체 사업비 259억원 중 국도비로 122억원을 확보했다.

 

 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는 하나의 건물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도서 이용 공간, 학습 공간, 문화교육 공간, 북카페, 동호회 활동 공간, 공연․전시 공간 등이 마련된다. 총사업비는 138억원(국도비 70억원)이다.

 

 SOC사업이란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시립도서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에는 연간 59만명이 방문해 시민들로부터 도서관 추가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 시설이 세워지면 동일 공간에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함께 들어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는 같은 부지에 각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건강체험실, 건강증진사업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로 121억원(국도비 52억원)이 투입된다.


 복룡동에 위치한 기존 국민체육센터는 연간 25만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이용객이 15만명에 달해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가 한곳에 세워지면 시민들의 체육 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건강생활 실천, 어린이·청소년 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련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김재원 의원도 상주시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측에 줄기차게 요청한 바 있다.

 

김재원 예결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생활SOC사업은 다른 국가지원사업에 비해 국가예산의 지원비중이 높아 상주시와 같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로서는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 상주시와 적극 협력해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모든 시설들이 성공적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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