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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고령화 사회 노인요양시설의 안전대책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강문승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9/12/06 [09:45]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강문승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2%에 이르러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다. 2019년 현재 노인인구 비율이 15.23%(789만명)이며, 2026년에는 20.8%(1,035만명)로 초고령화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4년 장성요양병원 화재 발생 이후 정부는 관계법령의 정비를 통하여 안전시설을 보완하는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하지만 법령의 정비로는 예방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안전관리 책임부서와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관계자와 경영자의 안전의식이 꼭 필요하다.


 노인요양시설에 비상구, 대피로가 용이하지 않은 경우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신속히 자력으로 대피뿐만 아니라 근무자가 환자를 대피시키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아래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상층으로 연기가 상승한 경우 상층부의 노인요양시설 내 수용자들을 대피할 수가 없다. 또한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신속한 대피도 건물구조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다.
 
 소방서에서는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점검 시 요양보호사 등 실무자를 비롯해 노인요양시설 관계자에게 안전교육을 수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노인요양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 향상이 가장 우선이다.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자체 피난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사전에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해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 이전과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안전의식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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