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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향교, 춘계석전(春季釋奠) 연기 고유례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20/02/25 [10:43]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금중현)에서는 2020년(경자) 2월 24일(음 2월 초1일)  10:00 상주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1년 춘계석전대제를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하는 고유례를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향교 대성전(大成殿)에서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님 이하 39현(賢)에게 올리는 유교의례이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집례로 진행된 고유례는 헌관에 금중현 전교가, 대축에는 김명희 교육원장, 알자에는 조철희 장의, 집사에는 강길석, 성봉제 장의가 맡았으며, 그 외 이상무, 성우제 장의가 참석하였다.


  상주향교는 그동안 매년 2월과 8월의 초정일(初丁日)로 봉행해 왔으나, 금년에는 당면 ‘코로나 19’가 지역사회에 급속하게 전파됨에 따라 수석장의회의를 거쳐 부득이 하게 2. 24(월) 춘계석전대제를 양력 5월 11일 공부자 서거일로 연기하였다. 이에 따라 향토기업인 ㈜ 동천수(대표 박철호)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제2회 상주시 상주향교 공동으로 시상하는 효열표창도 자동으로 연기하였다.

 


  김명희 사회교육원장은 축문에서 여역창궐(癘疫猖獗)로 민심이 불안함과 감염위험으로 부득이 석전을 연기한다고 삼가 고하였다. 


  한편, 금중현 전교는, “국가적으로 비상사태인 시국을 맞아 미증유의 석전연기는 불가피한 일로서, 연기사유를 고유함에 마음이 한결 후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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