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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배 대표변호사, 코로나19 희망성금 500만원 기탁 | |||||||||||||||
| 코로나19 조기 종식 위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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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상배 변호사는 “상주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상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향 상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지금도 어머님은 상주에 계시며 앞으로도 고향의 힘든 일에는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김변호사는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과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내길 간절히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내서면 고곡리 출생으로 내서초등학교, 남산중학교, 상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후 제33회 사법고시에 합격(연수원 23기)했다.
이어 부산, 대구, 김천, 부천법원 판사, 스위스 바젤대학교 장기 해외연수 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 연구관, 전주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천지원 부장판사, 김포시, 부천시 오정구, 전북완주군 선거관리 위원장을 역임 후 변호사 개업을 했다.
한편, 김상배 변호사는 상주시와 한국타이어 소송전에서 상주시를 대리해 중소 법무법인 서울센트럴이 국내 2위의 로펌 태평양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변호사이다.
상주시장 권한대행 조성희 부시장은 “힘든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해 도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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