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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어버이날 효행 및 장한어버이부문 유공 선정 표창
대통령 표창에 청리면 정운영씨, 복지부장관 표창에 사벌국면 김말순씨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20/05/08 [09:45]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청리면 정운영(남, 75세) 씨가 장한어버이부문 대통령표창, 사벌국면 김말순(여, 69세) 씨가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낙동면 이동희(남, 74세) 씨,  화북면 송필환(남, 63세) 씨, 내서면 김상순(여, 57세) 씨는 경북도지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   제48회 어버이날 효행 및 장한어버이부문 대통령 표창자인  청리면 정운영씨(왼쪽)와  강영석 상주시장

 

 정운영 씨는 8일 오후 1시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48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장한어버이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4남 4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동생들의 학업을 위해 생업에 뛰어드는 등 가족의 생계를 위해 희생했다. 또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부모님을 7년여 간 정성껏 돌봤으며, 자신의 1남 4녀의 자녀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기 몫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한평생 노력했다.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사벌국면 김말순 씨(왼쪽)와 강영석 상주시장

 

 김말순 씨는 1년 전 남편이 사망한 이후 혼자 시부모를 살뜰히 챙기는 등 효행 부문에서 남다른 공적이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동희 씨, 송필환 씨, 김상순 씨는 효행부문의 공적이 인정되어 경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이동희 씨는 부인과 함께 장애(농아)를 앓고 있으면서도 건강 악화와 치매에 시달리는 모친을 10여 년간 성실하게 보살펴 왔다. 

 

 송필환씨는 올해 3월 2일부터 6일까지 방영된 KBS 1TV 인간극장 「97세 어머니의 하얀 기억」편의 주인공으로 2년 전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직접 모시기 위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요리도 직접하고 있다.

  

▲     (왼쪽부터) 경북도지사 표창에 낙동면 이동희씨, 화북면 송필환씨,  내서면 김상순씨

 

 김상순씨는 서울에서 신혼살림을 차려 살다가 1년도 안돼 시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상주로 내려와 지금까지 함께 생활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시부 및 간헐적인 치매가 온 시모의 손과 발이 되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과 어르신을 위해서 헌신하는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퇴색해 가는 효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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