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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창강 서우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서 수상자 다수 배출 | |||||||||||||||
| 서예부문 최고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 김성기씨, 특선 김인훈씨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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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창강 서우회(지도교사 이충희/호 창강)의 회원들이 서예부문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 등 전국단위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다.
올해 ‘제26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이들 회원은 서예부문 문화체육부 장관상에 김성기(행초서,작품명제: '산객(山客)')선생이, 특선에 김인훈(행초서, 작품명제:삼봉선생 시 중 '춘일즉사'), 손여락 등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회원 50여명의 창강 서우회는 상주문화원 평생교육원 서예교실 수강생들로 매년 열리는 각종대회에서 꾸준히 입상을 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인해 당사자는 물론 지역의 명예를 선양하는 등 상주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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