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
상주도서관, 제3회 책담학교 졸업식 개최
배움의 한을 풀고 초등학교 졸업했어요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21/02/18 [13:51]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2월 17일 2020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책담학교」 수료자를 대상으로 제3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책담학교」는 3년 동안 초등 1~3단계로 진행되며, 3단계까지 이수한 어르신은 경상북도교육감의 초등 학력인정서를 받게 된다. 올해 졸업생은 2018년에 입학하여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수업이 중단되기도 하고, 봄·가을 소풍도 가지 못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배움에 대한 열의로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받게 되었다.

 

 졸업생 이 할머니는 “친구 따라왔다가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처음에는 글을 몰라 답답하였지만 알게 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3년 동안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도서관을 다니던 시간이 그리울 것 같다.”고 말했다.

 

 2021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책담학교」는 수강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진입평가를 실시하여 읽고 쓰고, 셈하는 능력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에 진입이 가능하다. 신청은 도서관 방문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헌정보과 독서진흥담당 ☎054-530-6334로 문의하면 된다.

 

 윤보영 상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초등학력 미취득 대상자들에게 교육기회와 환경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배움의 기쁨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주시민신문
 
 
상주도서관, 제3회 책담학교 졸업식 개최 관련기사목록
1/3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