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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노인회 2023년 시무식, 희망찬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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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회장 윤문하)는 1월 2일 4층 회의실에서 노인회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윤문하 노인회장을 비롯하여 김철수 고문, 박점출·송병길 자문위원, 각 읍면동 24개 분회장, 노인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회장의 신년인사와 분회장들의 새해인사, 직원들 소개에 이어 행복선생들의 구역배정에 대한 추첨이 함께 이루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친교의 장으로 치러졌다.
윤문하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새해, 회장님들께서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삶의 경륜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원로로서 상주시를 위해 올곧게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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