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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호박꽃
최 한 규 공검면 법구지1길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7/04/19 [11:24]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 톨의 알몸으로
흙 속에 둥지 지어
언 가슴 녹여 초록빛 눈을 떴다
돌담장 기어오르다
가쁜 숨 몰아쉬고
화사하지는 않지만
그저 그런 꿈을 피웠다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지센 밤이 얼마인가
......
잊었던가
......
호박꽃도 꽃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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