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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김재원 국회의원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7/05/01 [15:23]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특별 인터뷰] 김재원 국회의원

 

상주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위해 일하겠다

 

청리공단 타이타늄 소재 산업기지 유치

남북 고속철도화 조기 추진

상주IC~남상주IC4차선 우회도로 건설,

농업보조금제도 개혁 등 상주 밀린숙제 해결

 

 

 “김재원이 하면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지역 주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원 국회의원의 말이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 20대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유권자들은 김재원 후보를 선택했다.

 

4.12 개표 결과, 투표율 53.9%를 기록한 가운데 김 당선자는 46022표를 얻어 50%에 가까운 지지율로 3선고지에 올랐다. 지역별 득표율을 살펴보면, 상주 25.65%, 군위 67.48%, 의성 67.13%, 청송 62.55% 이다.

 

김 의원은 당선 확정 직후 대통령을 잘 보필하지 못한 책임이 있는데도 용서해주시고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권자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더 큰 지역 발전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지는 24, 김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거운동기간 동안 혼란한 정국과 민심의 흐름 속에서의 당선소감과 상주시가 나아가야할 미래 비전 청사진을 들어보며, 앞으로 정계에서도 그의 활약과 영향력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해 본다.

 

김 의원은 의성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육군소위 전역, 사법·행정고시 양과 합격, 국무총리실, 경상북도 사무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7·19대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김재원 국회의원과의 일문일답.

  

Q. 당선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A. 먼저 이번 선거기간동안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상주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선거기간 내내 무너진 우리나라 보수정치세력을 일으켜 세워 달라.’고 호소드렸는데, 이에 공감한 상주시민 여러분의 결단이 이번 투표결과로 나타난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의 이 작은 영광은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보수정치의 재건을 열망하는 지역주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어 섬기며 늘 경청하고 공감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밀린 숙제도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남은 임기가 3년 밖에 되지 않지만 믿고 맡겨 주신만큼 차근차근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말씀드렸던 공약을 꼼꼼히 챙기면서 주민 여러분들과 늘 소통하겠습니다.

 

Q. 당선되고 2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경험한 상주의 첫인상이 궁금합니다.

 

A. 지역구가 넓고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열리는 행사가 많아 생각만큼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행사장이나 시내에서 저를 먼저 알아봐 주시고 반가워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저를 자식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저도 부모님 모시는 심정으로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따스한 온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어깨 다독여 주시고 두 손 꽉 잡아 흔들며 반가워 해주시는 그 모습을 늘 기억하며 더 큰 지역 발전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Q.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된 공약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상주 고속철도화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큽니다.

 

A. 이번 선거에서 저의 슬로건이 상주의 밀린 숙제, 제가 다 하겠습니다.”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상주를 경유하는 남북 고속철도화 사업 시행, 청리공단의 타이타늄 생산기지 유치, 상주IC~남상주IC4차선 우회도로 건설, 농업보조금제도 개혁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상주가 그동안 혁신도시 유치 실패, 경북신도청 유치 실패, 경마공원 유치 실패를 반복한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것도 주 원인입니다. 우리나라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고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4곳이나 되지만, 지역발전의 주춧돌은 철도 인프라입니다.

늦었지만 지난해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철도화사업이 확정됐습니다. 문경에서 김천까지 73km구간만 공사를 하면 서울에서 상주를 지나 부산이나 거제까지 1시간대 이내로 오갈 수 있습니다.

국책사업인 고속철도화사업이 당장 1,2년 만에 착공할 순 없겠지만 국회 상임위도 국토교통위원회로 배정된 만큼 조속히 사업 일정을 확정하고 조기에 시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청리공단 타이타늄 소재 산업기지 유치 계획도 말씀해 주시지요.

 

A. 타이타늄 소재산업은 정부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끄어갈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했고, 경상북도도 타이타늄과 탄소 소재산업을 지역전략사업으로 확정하고 적극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타이타늄에 대한 이같은 정책기조가 다음 정부에서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회도 타이타늄 소재산업을 각종 규제에서 제외시켜주는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고 재정, 세제, 인력 등 각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규제프리존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것은 침체된 경기상황입니다. 삼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이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상당기간동안 투자를 꺼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스코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청리공단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장조사도 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관망할 것으로 보여 제가 더욱 더 노력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Q. 선거기간 상주시의원 8명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했습니다. 의원님께서 당선 직후 이들 8명에게 복당을 요청하셨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요?

 

A. 지난 국회의원 선거기간 중에도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만, 탈당하신 시의원님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다만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만큼 이제는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도 거듭해 복당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한창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의 이념과 정책정강에 공감하는 시의원들이 탈당한 것은 우리 당으로서는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속히 복당해 저와 함께 어깨동무하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힘을 합쳐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Q.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자마자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있으십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만?

 

A.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북한이 어떤 위협을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생명을 지킬 강한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사드배치를 조속히 완료하고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해 완벽한 대비태세를 구축해 힘의 우위정책으로 전쟁 걱정없는 한반도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살펴 봐 주십시오.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문제도 지금 우리나라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기업은 강성 귀족노조 때문에 해외로 떠나고 있습니다. 기업이 해외로 떠나면 청년들의 일자리도 따라서 떠납니다.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3% 밖에 안되는 강성노조가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강성노조와 맞서 싸울 후보는 홍준표 후보뿐입니다.

일부 야당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보수진영의 후보는 홍준표 뿐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보수진영 후보가 아닙니다.

남은 선거기간동안 우리나라를 지킬 유일한 대안은 자유한국당이고 홍준표 후보뿐인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들께서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상주시민들께 의정활동 각오를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상주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도 잠시 뿐입니다. 일할 수 있는 기간이 3년 밖에 되질 않아 지역의 밀린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서둘러 일해야 합니다. 김재원이 하면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지역 주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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