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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다!
이운희 호서전문학교 학장의 ‘상주사랑’
 
상주시민뉴스 ㅣ 기사입력  2018/01/30 [09:57]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며칠 전 낙동마을 어르신들이 신문사를 방문하여 “우리 마을에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신문에 기사화해서 알려 달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가셨다.


  고향사람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풀고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 겸 이사장이다.


  이 학장은 20여 년 전 부터 매년 이웃어르신들을 극진히 모시며 불우이웃돕기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낙동면 용포리 출신으로 상주농잠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호서대학교 공학박사로 서울애상회 부회장, 영남향우회장 등 사회단체 활동가이며 고향상주발전을 위해서도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 맞춤형 테크니컬 칼리지인 호서전문학교의 학장으로 15년 연속 취업률 100%달성이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이룩하여 2015년에 대통령표창과 대한민국 영향력 있는 CEO상을 수상했으며,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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