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송설47회)는 지난 2월 13일 모교인 김천고등학교에 작년에 이어 추가로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변호사는 김천고에 장학금 1억원 기부 약정 후 현재까지 모두 8,200만원을 납부했으며, 매년 1,000만원씩을 내서 총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박 대표변호사는 상주 청동초등학교, 청리중학교 출신으로 그 동안 초·중·고를 비롯하여 대학교 등 모교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으며,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한 특강 등 모교 사랑 및 사회 봉사 정신이 남다르다.
한편 박윤해 대표변호사(前 대구검사장)는 2019년 7월 30일자로 대구지검 검사장을 퇴임 후 9월 2일에 서초동 초석빌딩에서 법무법인 백송을 설립하였고, 법원장, 고법 부장판사 등 법원 출신 변호사 4명, 검사장, 차장검사 등 검찰 출신 변호사 5명 등 변호사 총 20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창립 3년 5개월만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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